| | 원리는 강산성 양이온 교환수지와 강염기성 음이온 교환수지를 단일탑내에 혼합 충진한 후 원수를 수지층에 통과시키면 원수층의 양이온(+)과 음이온(-)이 완전히 제거되어 고순도의 순수를 얻을 수 있는 장치이다. 목적에 맞는 고순도를 용이하게 얻기 위해서는 철저한 전후 처리가 수반되지 않으면 안된다.
교환작용이 포화에 도달하면 먼저 음이온은 5~10%의 가성소다(NaOH)로, 다음 양이온은 5~10%의 염산(HCI)으로 재생하여 반복 사용한다. 고압 보일러, 전자공업, 도금용수, 제약 및 시약 용수 등 현대 산업에서 꼭 필요한 장치이다 | |
